남성도 털이 많아 고민한다

에스앤유피부과 2007-09-08 15:23 조회수 아이콘 4738

영업 사원인 L씨는 좁은 이마로 늘 고민을 하여 왔다.
예로부터 관상학적으로 넓은 이마는 ‘하늘의 뜰’ 또는 ‘하늘의 창고’라고 하여 좋은 운세를 타고났다고 하는 반면 좁고 굴곡진 이마는 고생을 타고 났다고 생각되어 왔다.
꼭 관상이 아니더라도 이마가 좁은 것은 얼굴이 답답해보이고 자?? 옹졸한 느낌을 줄 수 있어 사람을 만나는 직업인 L씨는 가끔 앞머리를 밀기도 했으나 만족스럽지 않았다.
본원을 내원한 L씨에게 레이저 영구제모를 5회 이행한 지금 L씨는 넓어진 이마에 용기를 얻고 열심히 영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24세 대학원생인 J씨는 턱부분이 자주 곪는다고 찾아왔다. 전기면도기를 사용할 것을 권 했지만 칼로 하나 면도기로 하나 마찬가지로 자주 모낭염이 발생하였다.
J씨는 남자인 관계로 수염이나 턱수염을 없앨 수 없어 필요한 부위만 남기고 수염을 제모 레이저로 정리하여 주었다. 그후 환자는 모낭염이 많이 줄어 거의 일어나지 않고 면도하 는 시간도 줄어들었다고 만족해 찾아왔다.
이상과 같이 요사이 남자들도 레이저 제모를 위한 방문이 늘어나고 있다. 무성한 털이 남성미의 상징처럼 여기던 시대에서 깔끔하고 편한 인상을 선호하는 시대로 변모하는 과 정으로 생각되는데 남성들은 주로 이마, 구렛나루, 콧수염과 턱수염의 양쪽을 다듬거나 , 아랫입술밑의 털제거, 가슴털제거, 복부털제거, 그리고 드믈게 팔, 다리의 털을 제 거하러 찾아온다.
레이저 영구제모란 레이저광선이 모낭 내에 있는 털의 검은 색소에만 선택적으로 흡수 되어 모낭만 파괴시키므로 피부에는 상처를 남기지 않고 털만 제거할 수 있는 치료이다. 레이저 제모의 장점은 무엇보다 효과가 좋고 통증이 별로 없으며 단시간에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1회 치료시간이 짧아 코밑 수염은 5분 이내에, 겨드랑이와 이마는 10분 이내에, 전기 분해법으로 5~10시간 걸리던 다리털도 1시간 정도면 가능하다.
여러 가지 제모 레이저가 나와 있는데 미국 식품 의약 안전청(FDA)에서 효과가 있다고 공인한 레이저로는 두 기종이 있다. 한 가지는 `아포지 40'이라고 하는 롱펄스 알렉산드라이 트 레이저이고 다른 한 가지는 다이오드 레이저이다. FDA에서 그 효과를 공인한 만큼 두 가지가 다 치료 효과는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미국에서는 두 레이저가 비슷하게 판매되 고 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아포지 기종이 제모 레이저의 약 8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백인들의 피부와 우리 같은 황인종의 피부가 다르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동양 사람들의 피부에는 아포지기종이 더 적합할 것으로 여겨진다.
그렇다면 레이저를 이용하면 한 번의 시술로 완전히 털을 제거할 수 있을까? 대답은 `노' 이다. 시술부위와 방법에 따라서 다르지만 대부분 3-5회 이상 시술하여야 한다. 모발은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의 3단계를 순서에 따라서 진행하는데 성장기 모발이 파괴되어야만 영구제모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런데 부위에 따라서 생장기 모발의 분포나 자라는 기 간이 다 다르다. 예를 들어 머리털인 경우, 생장기 모발이 약 80-90%정도이고 3년 정도 성 장하지만 팔 다리의 털인 경우에는 생장기 모발의 분포가 20% 정도이고 자라는 기간도 4- 6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팔이나 다리에 있는 털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대략 6주 간격 으로 5회 정도 시술하여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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