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커피색반점 저출력 레이저 치료 시 고려 사항

S&U 2017-01-04 17:03 조회수 아이콘 2644

안녕하세요?

오늘은 밀크커피색반점의 저출력 레이저 치료 시 반응 및 예후를 예측해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고려 사항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난치성 갈색반점의 대표격인 밀크커피색반점을 치료하다 보면 치료 반응이 좋은 경우와 그렇치 못한 경우를 볼 수 있는데요,

대략적인 치료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변수들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그럼 하나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 나이

무엇보다도 치료 당시의 나이는 밀크커피색반점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인입니다.

어릴수록 치료 반응이 빨리 나타나게 되며, 나이가 들어 치료할수록 치료 반응이 나타나는 횟수가 증가되고 반응 또한 떨어지게 됩니다. 대개 초등학교 입학 이전의 소아까지는 치료 반응이 좋다고 보여 집니다.

 

가능하다면 일찍 시작하는 것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2. 크기

일반적으로 크기가 큰 밀크커피색반점은 작은 반점에 비해 치료 반응이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저출력 레이저 방식의 경우 아주 큰 반점이라 하더라도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치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작은 반점에 비해서는 치료 횟수가 더 많이 필요합니다.

 

3. 모양

밀크커피색반점의 경계가 매끈한 것과 들쑥날쑥한 것으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매끈한 경계를 가진 반점보다 마치 지도 모양처럼 들쑥날쑥하게 생긴 경우 치료 반응이 더 좋습니다.

 

4. 색상

짙은 색상의 밀크커피색반점은 옅은 색상보다 치료가 좀더 힘든 경향이 있습니다.

치료 횟수도 더 많이 필요하구요.

한편, 밀크커피색반점 내의 색이 균일한 경우보다는 얼룩덜룩하게 보이는 경우 일반적으로 치료 반응이 좋습니다.

 

옅은 색상의 밀크커피색반점 - 남들이 보기에는 잘 모르지만 내 눈에는 잘 띄는 아주 희미한 밀크커피색반점이라면 딱지가 지는 고출력 방식에 비해 치료후 과색소침착이 남을 확률이 적은 저출력 방식이 훨씬 유리할 수 있습니다.

 

5. 위치

밀크커피색반점이 생기는 위치에 따라 치료 반응을 나눠보면 얼굴과 목 부위가 팔다리, 몸통보다 반응이 좋습니다.

같은 얼굴 부위더라도 입 주위나 인중, 턱 부위는 다른 부위에 비해서는 반응이 떨어집니다.

     

6. 기타사항

밀크커피색반점은 신경섬유종증이라는 질환에서 종종 다발성으로 동반될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치료에 저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이전에 고출력 방식으로 치료 효과를 보지 못한 경우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거나 반응이 느릴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밀크커피색반점의 치료 반응을 예측해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사항들을 알아보았습니다

   

밀크커피색반점은 아직 100% 완치되기는 쉽지 않지만

마포공덕 에스앤유피부과에서는 밀크커피색반점의 크기, 색상, 위치 등 환자의 병변 형태와 상황에 따라

기존의 고출력 레이저치료와 최근의 저출력 레이저치료를 환자에게 적용하여 치료 효과를 최대화 하고 있습니다.

  

마포공덕 에스앤유피부과 김병윤 원장

http://blog.naver.com/snubirthmark/22090256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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