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10회차? 11회차  브이빔 레이져 받고 있는 한형수 라고 합니다 색소가 제가 보기에도 그렇고 주변 지인이나 식구도 그렇고 색소가 옅어지질 않아보인다고 

호전이 좀 되야 저도 심적으로 편할텐데 요사이 보면 홍조도 생기고 가라않기는 합니다만 홍조가 일어나니 색소침착된 부위가 도드라지게 짙게 보이고 답답한 마음이 드네요 왕복 두시간 그리 멀지 않다면 않기도 하겠지만 치료방법이나 레이져를 다른것으로 할수는 혹시 없는지 인터넷이나 유투브에도 나와있는 수많은 글이나 영상을 다 수용하지 않기는 하지만 때론 나도 저 경우에 속하는건 아닌지란 불안감도 생깁니다

선생님을 믿고 무던하게 한달에 한번 누워서 짧은 시간이지만 좀 나아지는 과정이 있다면 좋을텐데 답답해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