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어났을 때부터 있었다면 사진으로 보았을 때 화염상모반 또는 선천성 모세혈관확장성 대리석양 피부증 (cutis marmorata telangiectactica congenita)​이 의심됩니다. 

화염상모반은 저절로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레이저 치료가 필요합니다.

레이저 치료는 1달 간격으로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흐려질 때까지 치료를 반복합니다.

옅거나 눈에 띄지 않는 위치의 화염상모반은 초등학생 3학년 이후 협조가 되는 나이에 치료할 수 있지만

눈에 뜨여서 아이가 정서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경우에는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없애기 위해 아기 때부터 치료를 시작합니다.

레이저 치료는 1~2분 이내에 이뤄져서 아기도 받을 수 있습니다.

치료 시기는 신생아 때도 가능하며 빠를 수록 좋습니다.

레이저 치료의 통증은 노란 작은 고무 밴드를 피부 위에서 튕기는 느낌으로 마취 연고를 바르면 통증이 없거나 줄어듭니다. 

통증이 아주 심하지 않고 치료 시간이 짧으며 효과를 위해 마취 연고를 사용하지 않고 치료할 수 있는 레이저이지만

마취 연고를 사용해 레이저 치료하는 것을 원하실 경우는 생후 3개월 이후에 마취 연고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팔의 모반은 이소성 몽고반점으로 보입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하여 내원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02-706-5250으로 전화 주시거나

http://www.allskin.co.kr/community/reservation/index.jsp 에 방문하시어 

인터넷 예약하시면 됩니다.

마포공덕 에스앤유 피부과 신효승 원장

피부과 전문의, 의학박사

홈페이지 http://www.laserdoctor.co.kr

블로그 https://blog.naver.com/res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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